2024년 10월 11일 금 오후 클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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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뉴스 클리핑 오호츠크
(베타 버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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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문학상 + 평화상도 한강 줘라
마음이 편치 않은
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(韓江)
- 기자회견 안 한다고. "우크라이나, 팔레스타인 전쟁 치열해 주검 실려나가는데 잔치 하겠느냐고..."(아버지 한승원 작가)
- 노벨평화상은 오늘 저녁 6시 발표 예정인데 스웨덴 한림원은 줄 사람이 없어 고민이라고. 매년 평화상을 아무리 줘봐야 전쟁은 끝이지 않으니...
- 한편, 한강의 마지막 작품은 90년 후 2114년에 공개될 예정. 제목은 '사랑하는 아들에게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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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장은 역시 테마지
-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 유저가 찍은 한강 테마주 4개.
- 진짜 테마주라고 할 수 있는 출판업종은 오늘 시작부터 급상승. 예스24 30%, 밀리의서재 24% 올라. (한강 책이 많이 팔릴 거라는 이유..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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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Sell the News
'로보택시 2026년 생산. 3만불.' - 머스크
-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한 테슬라 발표회.
- 예상대로 2인승 자율주행 차량 선보이고 장내에서 청중을 태워줌.
- 20인승 자율주행 버스 시제품도 보여줬지만 특별하지 않았음.
- 그나마 옵티머스 로봇 시제품이 인상적. 걸어다니고 술잔도 채움.
- 발표 후 테슬라 주가는 3% 넘게 하락.(오후 4시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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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뒤끝있는 할배
바이든, 전향하나
- 지난 달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어느 행사장에서 트럼프의 빨간 모자를 써서 '숨은 트럼프 지지자 아니냐'는 의혹을 받았었는데,
- 어제는 바이든이 자기 편 후보 해리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 의심을 더 키움.
- 해리스가 태풍이 부는 플로리다 주지사(공화당 드샌티스)를 도우려 전화했지만 드샌티스가 씹었다는 논란이 있음. 누가 바이든에게 그 논란에 대해 물으니 '내가 드샌티스와 잘 조율하고 있다'는 식으로 답하고 해리스 이름은 언급 안 함.
- 해리스가 "I am not Joe Biden"이라고 외치고 다니니 바이든도 해리스에게 기분나쁜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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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tters
오호츠크 구독자 김규영 입니다. 지난주 구독 시작해서 잘 보고 있어요^^
특히 몸이 뒤틀리고 배고픈 5시20분~5시40분 사이에 알람과 함께 도착하는 이메일이 더 반갑게 느껴져요. 앞으로도 잘 볼게요.
퇴근송도 챙겨서 듣고 있어요! 클래식으로 주셔서 퇴근 시간이 우아해져요 :) 가끔 일렉트로닉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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